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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소식

2018년 7월 21일 -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안충효 선교사님

최종 수정일: 2021년 8월 24일


목사님


이제 캐나다로 돌아 가셨으려나요?

한국에서 일정 바쁘셨을텐데 목사님 가정은 쉼이 필요한 가정인데 충분한

쉼이 있으셨길 기대 합니다!!

제가 몇 주 몸이 좋지 않아서 인터넷 되는 도시로 이제서야 나왔습니다.

기도 편지가 늦어서 죄송해요 목사님!! 두란노 교회 성도님들께도

안부 전해 주시고 평안하셔요 목사님!




평안을 전합니다. 이곳 시에라리온은 우기가 한창입니다. 하루 종일 엄청난 양의 비가 퍼붓는 날이 많아 졌습니다. 4월 부터 시작된 우기는 7월과 8월에 가장 많은 비가 내리고 10월 즘엔 건기로 바뀌게 됩니다.. 성령의 단비도 이땅 가운데 내려지길 기도 합니다. 1.한국에서 3개월여 시간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한국에서는 눈을 다시 검사를 했고 다시 안보이면 약을 복용 하라는 처방을 받고 약을 더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돌아 오기전 외교부에 시에라리온을 여행 철수 권고 지역 수준에서 안전한 수준으로 바꿔 달라고 민원을 넣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긴 했지만 담당자로 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고 올 해 하반기엔 시에라리온 경보 단계를 낮출 수 있을거라 기대 해 봅니다.단기 선교를 오려는 교회가 있는데 외교부 경보 제도가 걸림돌이 되어서 오지 못한다는 말에 급하게 외교부에 문의 하고 관련자료를 보냈는데 좋은 답변을 얻어서 단기선교의 문도 열리길 기도 합니다. 돌아와 보니 일들이 많습니다. 발전기가 계속 고장이 나서 속을 썩이고 있는데 온전하게 수리가 되었음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집에 담과 문이 없는데 사람들이 계속 집을 지나쳐서 담까진 아니더라도 문을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계속 설사를 해서 이것저것 원인을 찾아봤는데 물탱크가 더러웠던게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빗물을 받아서 탱크에 집어 넣두고 쓰는데 탱크 안이 너무 더러웠던게 배탈의 문제 였던 것 같습니다. 건기에 끝냈어야 할 우물 파기는 건설업자가 돈을 가지고 도망을 가서 집주인과 상의 후에 고소를 하던지 다른 방법 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2한국에서 돌아와 보니 집에 있던 아이 두명이 집주인에 의해 쫒겨났습니다. 가기전에 도둑들지 않게 해달라고 집주인에 신신당부를 했는데 아이 두명이 집주인이 제 집에 가져다 둔 소형 발전기를 훔치려 해서 집주인이 아이들을 시골로 보냈다고 합니다. 저희 집에 있던 아이 셋중 두명이 나갔는데 육상 훈련하던 큰 모하멧과 새로운 집주인의 인척 작은 모하멧을 집으로 들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큰 모하멧이 발전기에 쓰는 기름 심부름을 시켰는데 기름양을 속이고 돈을 빼돌려서 이 친구도 다시 집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곳 아이들이 거짓말 하는 것에 익숙해 있어서 항상 큰 기도 제목입니다. 그리스도인이든 무슬림이든 신앙이 그 습관을 지배 하지 못하는데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 가도록 제 집에 있는 또 새로 오게 될 아이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3 운동을 배우는 아이들 두명을 몇달간 잘 훈련 시킨 후에 다른 멤버 아이들을 합류 시키려 했는데 운동을 배우던 아마라와 슐루만 두 10대의 마음을 제가 다 헤아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잘 양육 하는 가정의 부모님들의 맘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아마라는 훈련에 필요한 걸 사겠다고 훈련을 빼먹고 다른 집 일을 도와주고 돈을 받아 왔습니다. 그 일로 아마라에게 훈련에 불참한 이유와 네 생각을 글로 써서 내게 달라고 했는데 그 레터를 제게 쓰고 다시 시골로 돈을 벌러 가버렸습니다. 1주일 후에 돌아왔습니다. 1주일동안 제 안에 참 생각이 많았습니다. 아마라가 집을 나가고 하루만에 슐루만이란 아이도 집에 거짓말 하고 밤에 늦게 들어와서 제가 다음날 아침에 잘 타이르려 이야기를 꺼냈는데 저와 부모에게 거짓말을 해서 제가 당분간 아버지 집에 가있으라고 보냈는데 이틀만에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슐루만 엄마가 몸이 아파서 제가 가서 약을 주고 침을 놓아주고 돌아 왔는데 엄마가 아픈걸 다 보고도 다음날 집을 나간겁니다. 아버지인 알루사인과 이야기를 하며 위로를 하고 기다려 보자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부모는 이미 크게 상심을 한 상태 입니다. 제게 예수님의 마음과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보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4 비가 많이 내리다 보니 아무래도 위험한 일들이 많습니다. 집천장에 물이 새고 지붕도 새는 일이 잦아 졌습니다. 또 앞으로 우기 기간 몇달 더 지켜 보아야 겠지만 집이 작은 산에 위치해 있고 집 터는 산을 깍아서 만들어 집뒤에 큰 흙벽이 있습니다. 산동네에 이미 산이 무너져 버린 곳이 있는데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우기 기간에 산이 무너지는 일이 없기를 기도 합니다. 저 뿐만아니라 제 집 주변 집들도 다 안전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리고 또 비와 번개로 인한 피해들이 없고 안전하게 우기를 날 수 있게 기도 부탁 드립니다. 기도제목 1.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대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2 집에 함께 지내는 아이들에게 선한 그리스도인으로 아버지로 아이들을 사랑 하고 섬기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3 육상을 가르치는 일이 일이 되지 않고 아이들에게 동기부여와 무엇보다 그리스도인으로 성장 시키는 도구가 되도록 4 우기를 큰 사고 없이 잘 날 수 있게 기도 부탁 드립니다. 5 우물 파는 일이 성경적인 방법으로 잘 해결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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